한 청년이 인형을 들고 서 있습니다.자세히 살펴보니 평범한 인형이 아니라 풍선 여러 개를 활용해 정교하게 만든 풍선인형입니다.이 청년은 자폐증을 앓는 풍선 예술가인데요. 최전선에서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고 형형색색 귀여운 풍선인형을 만든 겁니다. 의료진을 생각하는 청년의 마음이 풍선인형만큼이나 예뻐 보이네요.